패션뉴스

신민아 귀걸이, 자켓, 가방은 무엇일까? (손해보기싫어서 4화)

라디디 진주 귀걸이 (디디에두보)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4화에서 신민아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주목받은 모든 패션 아이템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릴 것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아이템은 디디에두보(DIDIER DUBOT)의 라디디 진주 귀걸이입니다. 이 귀걸이는 고급스러움과 데일리 활용성을 동시에 지닌 아이템으로, 전형적인 진주 귀걸이의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감각을 더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디디에두보는 프랑스 고유의 세련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주얼리 브랜드로, 개인의 개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체크 자켓 (던스트 (DUNST))

다음으로 소개할 아이템은 던스트(Dunst)의 체크 자켓입니다. 이 자켓은 가죽 트리밍과 체크무늬가 어우러져 빈티지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특히 가을 패션으로 적합하며, 던스트의 특징인 트렌디함과 클래식을 조화롭게 담아내었습니다. 던스트는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인 요소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콘티백, 체크 자켓 (셀린느)

셀린느(CELINE)의 콘티백은 드라마에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아이템입니다. 이 카멜색 가방은 노트북을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크기와 작은 로고가 특징으로, 주로 30대에서 50대 커리어우먼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셀린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또 다른 셀린느의 아이템으로는 2버튼 클래식 울 체크 자켓이 포함됩니다. 이 자켓은 하운드투스체크와 트위드 소재로 제작되어 클래식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셀린느의 클래식 자켓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할 수 있는 필수템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크로와상백 (르메르)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르메르(Lemaire)의 크로와상백입니다. 최근 빅백 트렌드 속에서 르메르의 크로와상백은 큰 사이즈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드라마에서 신민아가 들었던 작은 사이즈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르메르는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하여 심플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곡선형 디자인이 특징인 이 백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 데 일조합니다.

이처럼 “손해보기 싫어서” 4화에서 소개된 패션 아이템들은 각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고유한 스타일과 철학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각각의 아이템은 고유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조합하여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이는 드라마 속에서 신민아가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모습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아이템들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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