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객룩 코디는 어떻게 입을까? (손해보기싫어서 신민아)
손해보기 싫어서 신민아 하객룩 코디
가을 결혼식 시즌이 다가오면 하객룩 코디에 대한 고민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손해보기 싫어서’ 드라마에서 신민아가 보여준 스타일은 가을 하객룩 착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민아가 드라마에서 선보인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가을 하객룩 코디를 소개하겠습니다.
까렐 메리제인 구두
먼저, 신민아가 착용한 까렐(Carel)의 메리제인 구두입니다. 까렐은 1952년에 설립된 프랑스 명품 슈즈 브랜드로,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가죽 아틀리에에서 모든 슈즈를 수작업으로 제작합니다. 그녀가 착용한 ‘키나’ 모델은 블랙 컬러에 발등을 감싸는 세 개의 버클 스트랩과 4cm 힐이 특징입니다. 메리제인 구두는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하객룩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렉사 청이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같은 글로벌 셀러브리티들도 자주 착용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셀린느 자켓
다음으로, 신민아가 드라마에서 입은 셀린느(Celine) 자켓입니다. 그녀는 블랙 샤세르 울 재킷과 더블 하운즈투스 패턴의 첼시 재킷을 착용했는데, 이 두 제품 모두 결혼식장 하객룩으로 완벽히 어울립니다. 블랙 샤세르 울 재킷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입니다. 반면, 더블 하운즈투스 패턴의 첼시 재킷은 보르도, 베이지, 블랙의 컬러 조합과 금장 단추 포인트가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자켓들은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질감 덕분에 가을 하객룩으로 대단히 적합합니다.
디디에 두보
악세서리로는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라 디디 진주 실버 귀걸이를 추천합니다. 이 귀걸이는 핵 진주 소재로 제작되어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중요한 행사에서 착용하기에 이상적입니다. 진주와 실버의 조화는 신민아의 세련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으며, 자켓 안에 화려한 블라우스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을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줍니다. 신민아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셀린느 로미 크롭 셔츠로 아이보리 컬러와 크롭한 기장이 특징입니다. 자켓과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셀린느 틴 트리옹프
마지막으로, 신민아가 들었던 셀린느의 틴 트리옹프 백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가방은 내추럴 카프스킨 소재로 제작돼 높은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질감을 자랑합니다. 클로스바디백과 숄더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자켓과 톤을 맞춰 세트처럼 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이는 하객룩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가을 하객룩 코디를 고민할 때 신민아의 스타일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셀린느의 자켓과 까렐 메리제인 구두, 디디에 두보의 진주 귀걸이를 조합하면 고급스럽고 세련된 하객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스타일링은 중요한 행사에 참석할 때도 자신감을 줄 것입니다.
라움슈슈 9월 하객룩 트렌치 원피스
라움슈슈에서 9월 가을 맞이 새로운 하객룩 트렌치 원피스 신상품 런칭하여서 소개드립니다. 어깨부터 소매까지는 셔츠 디자인으로, 바스트 아래부터는 트렌치 스타일로 이어져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하는 이 원피스는 뷔스티에 일체형 디자인 덕분에 별도의 코디 걱정 없이 간편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세트로 제공되는 벨트는 허리 라인을 슬림하게 잡아주어, 자연스럽게 플레어지는 롱기장의 스커트가 하체 군살을 커버해줍니다. 베이지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되며, 단정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하객룩부터 오피스룩, 데이트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raumshushu/products/10788268165
https://zigzag.kr/catalog/products/146958089